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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갑갑한 날에는 웃자.

didduddo 2014. 1. 8. 18:45

 

 

삶은 중독이다. 중독된 삶에 길들여져 살아가야하는거다.

아침에  눈 뜨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 길들여진 하루를 살아간다.

일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고 자유에 취하고 가끔은 술에 취하면서 초를 분을 시간을 세월을 살아나간다.

중독을 치유해 가면서 주어진 시간을 까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린 그 무엇인가로부터 중독된 행복하지만 아픈 환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