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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해

didduddo 2014. 1. 1. 09:51

 

 

 

 가는 해 보내고 오는 해를 맞으러 간다. 묵었던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것처럼 마음이 들뜬다.

억겁의 시간동안 그 모습 그대로 뜨고 지는데 수선을 피고 부산을 떤다.

새해니까 너그럽게 봐주시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비신 소원들 성취케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