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처럼 볕이 좋은 일욜이다.
동생이랑 아침을 먹고 수원 올라가는 길 막힐까봐 어무이집 가는 것 후일로 미루고
요거트균 분양해주고 고추랑 깻잎 무우장아찌,꼬들빼기김치, 친구가 준 들깨랑 흑임자가루,
미강이랑 꿀 넣어 만든 요거트 팩까지 조금씩 싸서 손에 들려보내니 마음이 흐믓하다.
노는 볕이 아까워 공원의 귀신들을 만나고 왔다.
봄날처럼 볕이 좋은 일욜이다.
동생이랑 아침을 먹고 수원 올라가는 길 막힐까봐 어무이집 가는 것 후일로 미루고
요거트균 분양해주고 고추랑 깻잎 무우장아찌,꼬들빼기김치, 친구가 준 들깨랑 흑임자가루,
미강이랑 꿀 넣어 만든 요거트 팩까지 조금씩 싸서 손에 들려보내니 마음이 흐믓하다.
노는 볕이 아까워 공원의 귀신들을 만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