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겨울이야기

didduddo 2013. 11. 28. 17:09

 

 

 

 

미친뇨자 춤추 듯 한다 했더니 민망했나보다.

 얌전하게 소복소복 내려 놓고도 모자랐던지 아침에 한바탕 더 쏟아낸다.

쌓인 눈이 스르르 녹는다. 스르르 녹는다.스르르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