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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didduddo 2013. 10. 22. 09:53

 

 

친구라는 어감은 참 좋다. 친구이기에 함께 할 수 있었던 자리가 무척 좋았다.

가는 뒷모습이 아쉬워 붙잡고 싶지만 만나고 헤어짐이란 그런 것.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고 시월 모임은 순창친구 여섯과 더불어 유쾌하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