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맞으러 가는데 달이 따라온다. 엄마따라 시장 가는 아이처럼 행여 놓칠세라 부지런히 따라온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국사봉의 해맞이 광경, 과연 진사님들 새벽 잠 털고 일어나 달려와 볼 만 하다.
한달음에 국사봉 정상에 다다르니 감탄이 절로 난다....아, 아름다운 아침이다.
해를 맞으러 가는데 달이 따라온다. 엄마따라 시장 가는 아이처럼 행여 놓칠세라 부지런히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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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음에 국사봉 정상에 다다르니 감탄이 절로 난다....아, 아름다운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