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壽 命

didduddo 2013. 10. 16. 16:23

 

 

땡감이었던 것이 얼마나 살았다고 고새 늙었다.

이는 썩었고 힘없이 치켜 뜬 눈은 누구의 눈치를 살피는걸까, 잔뜩 기가 죽었다.

생명있는 목숨은 언제인가는 끝이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