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오송방죽 다녀오다/도토리 물고 나무를 타는 청솔모/가을햇살/가을빛/시커멓게 타버린 낙엽/그리고...........나
나뭇잎 날아갈까/가슴에 돌 하나 얹어 놓고 오다/빈 의자/잠시 기다림을 멎게 해주고.../일 많았던 분주한 일욜이었다.
올만에 오송방죽 다녀오다/도토리 물고 나무를 타는 청솔모/가을햇살/가을빛/시커멓게 타버린 낙엽/그리고...........나
나뭇잎 날아갈까/가슴에 돌 하나 얹어 놓고 오다/빈 의자/잠시 기다림을 멎게 해주고.../일 많았던 분주한 일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