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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duddo 2013. 7. 7. 17:40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의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윤동주 -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