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이 101년만에 오송방죽으로 돌아왔다.
'전주물꼬리풀'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모리'라는 일본 식물학자에 의해 전주에서 처음 발견 채집된 후
1969년 '대한식물도감'을 편찬한 식물학자 이창복씨가 처음 발견된 지역의 지명을 따 '전주물꼬리풀'이라고 명명했다,
'전주'라는 지명이 붙은 유일한 다년생 야생화이다.
멸종위기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이 101년만에 오송방죽으로 돌아왔다.
'전주물꼬리풀'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모리'라는 일본 식물학자에 의해 전주에서 처음 발견 채집된 후
1969년 '대한식물도감'을 편찬한 식물학자 이창복씨가 처음 발견된 지역의 지명을 따 '전주물꼬리풀'이라고 명명했다,
'전주'라는 지명이 붙은 유일한 다년생 야생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