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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을 누비며...

didduddo 2013. 4. 22. 11:51

 

 

카페에 올라 온 사진을 보니 어제의 짜릿함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신록이 우거진 봄 모악산을 누비며 즐겼던 희열감.

싱글길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덜어 놓고 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