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볕이 좋다. 나가고 픈 마음이 절로 든다.
물이 맑고 깊다. 병풍같은 분홍빛 산벚꽃이 운치를 더한다.봄이 그렇게 오고 또 그렇게 갈 채비를 한다.
색장동 은석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