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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재

didduddo 2013. 3. 2. 09:09

 

 

 

 

촉촉히 내린 비로 만물은 기지개를 켠다. 봄비는 긴 잠에 든 계절을 깨운다.

봄바람 제대로 불어준다. 잔차가 안 나가 지치고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