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VIPS에서 -

didduddo 2013. 2. 11. 16:09

 

 

 명절 마지막 휴일을 친정식구들이 빕스에서 음식을 먹고 덕담을 나누고 복돈도 나누었다.

음식을 준비하고 치우는등 손님 치를 번잡함이 없어 좋긴 하다.

카메라 앞에서 배우처럼 공부하는척 포즈를 취한다. 명배우 이상으로 감각들이 좋다.

오빠네랑 서신동 동생네가 빠졌지만 그런대로 만족한 만남이었다. 달라진 설 풍경이 이젠 낮설지 않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