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雁 陣

didduddo 2013. 1. 15. 09:54

 

 

 

 

가만 보니 나는 방향이 요상타. 새들이 생각하는 앞과 내가 생각했던 앞이 다르다. 상식은 깨지는 것,

해찰하는 놈도 있을 것이요, 낙오하는 놈도 있을 것이다.

무질서일 것 같은 질서, 그들만의 차례와 규칙이 존재 하기에 혹한 겨울나기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