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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지막 휴일

didduddo 2012. 12. 31. 09:37

 

언니네랑 영화 '가문의 부활'을 보았다.

쓸데없이 진지하고 재미없는 영화보다 훨씬 낫다는 평과 그저 그렇다는...평이 엇갈렸다.

여러번 큰 웃음을 주었으니  후자는 아니다는 생각이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찻집에서 올 마지막 날 모습을 남겼다.

언니랑 형부,명성이 정상에 다다른만큼 욕심 부리지 말고 싸우지 말고 건강하고 이쁘게 살어.

오서방도 마음그릇 大자로 바꾸고 지금처럼 건강 챙기고 잘 살어. 그리고 나도....모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