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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심-동상-대아저수지(72,172km)

didduddo 2012. 8. 19. 20:57

 

 

 쉬엄쉬엄 갔다 오자고 대수롭지 않게 말을 하길래 따라 나섰다.

되돌아 오고 싶은 마음을 다독이며 길고도 험난한 라이딩을 마치고 나니 온 몸에 기운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대아저수지를 끼고 도는 라이딩의 맛은 아주 일품이었다.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