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에 다녀왔다. 그 옛날 살았던 고샅은 변했지만 길은 여전히 남아 있다.
골목에 들어서면 수길이네집,희애네집,은희네집, 우리집....이 있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시절,골목은 너무 길었었고 담벼락은 아주 높았었다.
커피 한잔에 / 허선영 |
순창에 다녀왔다. 그 옛날 살았던 고샅은 변했지만 길은 여전히 남아 있다.
골목에 들어서면 수길이네집,희애네집,은희네집, 우리집....이 있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그 시절,골목은 너무 길었었고 담벼락은 아주 높았었다.
커피 한잔에 / 허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