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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치

didduddo 2012. 5. 4. 16:40

 

 

남고사를 목적하였는데 도착한 곳은 관성묘였다.

머릿속에 지도를 그리고 나섰지만  길치인지라 입구서부터 헤메더니 결국 어먼데를 다녀왔다.

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진 이쁜 동네를 지나 짧고 잔잔한 업힐을 하고 완산칠봉과 다가공원을 다녀왔다.

 전주근교에서 짧고 굵은 라이딩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무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