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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째쟁이

didduddo 2012. 3. 30. 14:13

 

 

 

사랑니를 빼고 출혈과 통증으로 고생하더니 홀쪽하다.

어금니와 뿌리가 맞닿아 한달 전 대학병원에서 예약을 했었다. 1시간 넘게 기다리는 동안 좌불안석이었다.

자식은 얼만큼 커야 부모 마음에서 다 크는 것일까.

"엄마, 죽지 말고 오래 살어," 부모 또한 자식 마음에 언제부터인가 보호대상이 되어간다.

딸노릇까지 하는 이쁜 아들, 공부하느라 힘들겠지만 언제나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