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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불재 ~ 작은 불재

didduddo 2012. 3. 19. 18:34

 

 

60,4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봄바람이 길을 막는다. 어쩌자고오오오~~~

"언제 갔다온데요." 엄살을 떨며 출발을 했다. "오늘 안에는 오겠지."

다른날보다 페달링이 가벼웠다. 또 한 번의 한계를 넘는 중이다.

이 한계를 넘으면 더 잘 탈 수 있을 것 같다. 아자!!!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