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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

didduddo 2012. 3. 13. 09:41

 

 

 

 

시민들을 인질 삼아 발을 묶어 쟁의행위를 하자는데에는 아무도 동의하지 않았지만

불평 한 마디 제대로 못하고 小를 위하여 大가 희생하고 만다.

그들의 목소리가 더 크고  힘이 세기 때문일까. 싸움은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법이니까.

아침부터 그들 목소리로 동네가 시끄럽다. 남의 밥그릇 싸움에는 관심없다. 면~~~~접같은 경우이다.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 소속 5곳의 전주 시내버스사업장 노조원들이

쟁의행위(파업)에 돌입하면서 출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