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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didduddo 2012. 3. 10. 15:58

 

 

 

쫓기듯 시간이 달아난다, 3월이 가면 4월, 4월 가면 오월이겠다.

가는 세월 아까워 마음은 속절없이 타는데 가는 세월을 누가 잡을 수 있을까.

 

혹여 그대가 시간을 쫓는자라면 그만 멈추시지요.

세월아 ~  내월아 ~ 천천히 쉬엄 쉬엄 가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