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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didduddo 2012. 3. 7. 17:54

 

 

 계절이 허물을 벗었다. 허물벗은 모습은 벗기전과 완연히 다르다.

지난 봄에도 그랬다. 바람이 암만 세게 불어도 감미로웠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면서 실력은 향상되었지만 로드마운틴 은청팀은 언제나 버거웁다.

53,55km를 3시간만에 완주하고 나니 어깨가 뻐근하다.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