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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순창초등학교 졸업사진

didduddo 2012. 3. 6. 19:18

 

 

 

 

 맨 윗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검정색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이가 지금의 나다.

중학교 3학년 2학기 때 전주로 전학을 오는 바람에 고향친구들과의 인연은 멀어져만 갔다.

까마득하게 잊고있었던 어린시절, 지금의 나를 아무도 기억해주지는 못하겠지만 그 시절 친구들이 그립다.

65회 순창초등학교 동창카페를 검색해보니 동창들이 모여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하며 동창모임을 유지하고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카페가입을 하였고 정회원으로 등급이 승격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