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하게 누우면 천장에서
옆으로 누우면 사방에서
엎어져 누우면 마음에서
엄마얼굴 보인다.
생각깊은 우리엄마
사진 박아 놓고 가셨다.
것도 아주 이쁜 모습으로.
보고싶어도 먼 걸음 할 수 없는 현실에
아파하지 말라는
엄마의 가슴아픈 배려인게다.
봄단장 하고
어쩌면 목 빼고
우리를 기다리시고 계실지 모를 우리엄마인데...
엄마, 사랑해. 2012년3월 5일 미애가 -
반듯하게 누우면 천장에서
옆으로 누우면 사방에서
엎어져 누우면 마음에서
엄마얼굴 보인다.
생각깊은 우리엄마
사진 박아 놓고 가셨다.
것도 아주 이쁜 모습으로.
보고싶어도 먼 걸음 할 수 없는 현실에
아파하지 말라는
엄마의 가슴아픈 배려인게다.
봄단장 하고
어쩌면 목 빼고
우리를 기다리시고 계실지 모를 우리엄마인데...
엄마, 사랑해. 2012년3월 5일 미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