快愈 - 병이나 상처가 깨끗이 나음.
서울에서 외숙이 엄마 병문안을 오셨다.
예식이 있어 겸사겸사 오셨다.
화분에 국화꽃을 심어 먼 길을 들고 오셨다.
'쾌유'라고 쓰신 봉투안에 맛난 것 사 드리라고 돈을 담아 주신다.
그렇게 누워 있는 여동생이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애쓴다.니들이 애쓴다." 하시면서 돌아서 가신다.
엄마는 제 혈육을 못 알아보셨다.
엄마, 쾌유를 빌어요.
快愈 - 병이나 상처가 깨끗이 나음.
서울에서 외숙이 엄마 병문안을 오셨다.
예식이 있어 겸사겸사 오셨다.
화분에 국화꽃을 심어 먼 길을 들고 오셨다.
'쾌유'라고 쓰신 봉투안에 맛난 것 사 드리라고 돈을 담아 주신다.
그렇게 누워 있는 여동생이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애쓴다.니들이 애쓴다." 하시면서 돌아서 가신다.
엄마는 제 혈육을 못 알아보셨다.
엄마, 쾌유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