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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지

didduddo 2010. 2. 18. 18:16

2월 18일 목요일

아들 다녀 가고 나서 편지가 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글로 표현할 수 있으니

말보다 글이 좋은 이유이다.

사랑한다는 말은 힘들어도 사랑한다는 글은  쉽다.

가끔 글로써.글이 아닌 말로써 

사랑을 표하고 그 이상의 것도 표하면서 살자.

울 아들 사랑한다. 어무이 아부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