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통통히 오른 길냥이가 제 집인 냥 편안하게 앉아있다.
녀석들은 귀신같이 나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 가게에 나와 있는 시간, 외출한 시간,
몸을 맡기지는 않지만 아는척은 꽤나한다.
니들은 좋겠다. 메이지 않아서 좋겠고 주는 밥 거저 먹으니 정말 좋겠다.
살이 통통히 오른 길냥이가 제 집인 냥 편안하게 앉아있다.
녀석들은 귀신같이 나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 가게에 나와 있는 시간, 외출한 시간,
몸을 맡기지는 않지만 아는척은 꽤나한다.
니들은 좋겠다. 메이지 않아서 좋겠고 주는 밥 거저 먹으니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