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 라이딩 시작이후 가장 긴 코스였다.
1시간이 넘는 업힐은 아름다운 고행이었다.
귀를 스치는 바람과 사색 그리고 사람들....그것은 중독 그 이상이다.
세상을 향하여 자신있게 한발 더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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