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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라이딩(곰티재-진안 모래재)

didduddo 2011. 8. 28. 22:58

 

야간 라이딩은 경험이 별로 없어 걱정이 앞섰지만  장거리를 과감히 도전해 보았다. 

곰티재는 작년 겨울 끌다시피하며 넘었던  곳이었다.

체력의 변화를 크게 느꼈다.

부지런히 배우고 익힌 보람이 컸다.

모랫재의 다운힐, 라이트 불빚에 의지한 채 타는 아슬아슬함... 충분히 아름다운 밤이었다.

사고없이 무사히 완주할 수 있어 감사한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