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풀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오 요요요요~~~"
강아지를 부르 듯 손바닥을 흔들면
꼬리를 치면서 정말로 다가오는 줄 알았다.
나 어렸을 적엔---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르며
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치명자산 끝자락 쯤에 감나무가 있다.
땡감 하나 찜해놓고 왔다.
알맞게 익으면 가지를 꺽어 다 앞 마당에 걸어 둘 생각이다.
강아지 풀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오 요요요요~~~"
강아지를 부르 듯 손바닥을 흔들면
꼬리를 치면서 정말로 다가오는 줄 알았다.
나 어렸을 적엔---
이삭이 강아지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르며
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치명자산 끝자락 쯤에 감나무가 있다.
땡감 하나 찜해놓고 왔다.
알맞게 익으면 가지를 꺽어 다 앞 마당에 걸어 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