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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의 '진도아리랑'

didduddo 2011. 8. 27. 09:10

 

 

한옥마을에 있는 음식점에서 모임이 있었다.

아이들 초등학교 자모모임이다.

10명 중 거짓말 잘하는 사람, 사기꾼기질이 있는 사람, 서울로 이사 간 사람 배고

남은 7명이다.

모난 사람없이 물흐르 듯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진다.

식사후 산책을 하다가  진도아리랑을 만났다.

우리것과 남의것이 잘 어우러진 멋난 공연이었다.

 

한옥마을은 가족,연인,친구,외국인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모습으로 여름밤을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