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너는 아주 작은 애기였었다.
주먹만한 것이 우리집에 놀러왔었지.
많은 시간 공들여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그 후 가정을 꾸리고 새끼를 낳고 ...
그 세월이 벌써 몇 년일까.
이제는 쇠약해져서 기운도 잘 못쓰고
신체나이는 이제 나보다 연장자이다.
잠깐와서 얼굴 보고는 "야 옹~" 인사만 하고 기냥 간다.
한참을 저리 앉아 있다가...
어제 그 자리에 오늘은 새끼가 와서 앉아 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너는 아주 작은 애기였었다.
주먹만한 것이 우리집에 놀러왔었지.
많은 시간 공들여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그 후 가정을 꾸리고 새끼를 낳고 ...
그 세월이 벌써 몇 년일까.
이제는 쇠약해져서 기운도 잘 못쓰고
신체나이는 이제 나보다 연장자이다.
잠깐와서 얼굴 보고는 "야 옹~" 인사만 하고 기냥 간다.
한참을 저리 앉아 있다가...
어제 그 자리에 오늘은 새끼가 와서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