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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아베끄망

didduddo 2011. 8. 21. 17:16

 

우리는 짝꿍.

해가 바뀌면 교실이 바뀌고 담임선생님이 바뀌었으며 짝꿍도 바뀌었었다.

우리는 어떤 인연이길래 사랑을 하면서도 때론 원망도 하면서 평생을 짝꿍으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