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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didduddo
2018. 12. 5. 16:58
아픈데 고쳐가면서 팔팔하게 살다 두어 날 아프다 소풍 마치자.
몸과 정신이 의지대로 아니 될 땐 미련없이 떠나자. 이승과 하직하기 두어 날 전까지는 아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