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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 禍 爲 福
didduddo
2016. 6. 29. 09:05
힘이 들 땐 하나에서 백까지 숫자 세기를 무한 반복한다. 덜 힘들게 더 빠르게 가기 위하여 거는 최면이요 마술이다.여유로울 땐 사람을 생각한다.아끼고 좋아하는 사람, 나를 아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들.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감정을 견디지 못해 사람을 기피한 적도 있었지만 그것은 인지상정이요 사필귀정임을 어찌하랴. 화가 복이 되어 돌아오기도 그 반대의 경우가 될 수도 있지만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 나를 아는 사람들 모두 아프지 말자.turning poin, 삶의 전환점에서 승자가 되기 위하여 정진하고 또 정진하자. 잠시의 혼돈과 방황이 느슨했던 정신을 채찍질하였다면 의미가 깊은 전화위복이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