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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들 -
didduddo
2016. 6. 6. 09:35
삼천리 무주대회 4위 입상한 밴드 회원 축하자리였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만큼 서로를 보듬는 마음이 따듯한 선물같은 사람들이다.
손익을 따지지 않고 기량의 우월을 따지지 않는 순수한 사람들이다.
실력을 따지자면 '잔차의 신'급들이지만 결코 우쭐하지 않는 겸손이 좋다.
아름다운 인연 금가지 않고 오래도록 이어지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