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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

didduddo 2016. 5. 7. 20:32

 

 

 

 

거리와 시간을 재고 계산하여 일정을 정한다. 버스로 점핑하기에는 군산대가  가장 가깝다.

8시 20분행 버스 트렁크에 잔차를 싣고 설레이는 여행을 시작한다.

금강하구로 가는 길을 잃고 헤메던 중 선유도로 향하는 라이더를 만나 지름길로 달려 두시간 못미쳐 신시도에 도착.

선유대교는 완공되었지만  미완성의 공사는 걷는이나 달리는이나 아직은 불편하다.

3년전에 왔던 기억을 되살려 아름다운 섬 라이딩을 시작한다.

 

                                                                                            군산대 금강하구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야미도 1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