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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fin Rosenberg - Fur Mich Ist Es Liebe -
didduddo
2016. 1. 19. 15:14
저 못물에 비친 흑백의 기억을 쫓아가면 그 여름 당신들 환하게 벙글었던 자리 아니던가 물에 잠기운 꺾어진 목덜미 사이로 시간의 강을 건너서
언제라도 피우리 자비의 그 꽃 물속 어두운 고백으로 숭숭 구멍 뚫린 내 가슴까지 아슴하게 다시 피는 두근거림 아 색즉시공 공즉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