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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

didduddo 2015. 12. 17. 17:20

 

 

 

 

 

 

 

 

그대가 어느 모습 어느 이름으로 내 곁을 스쳐 지나갔어도 그대의 여운은 아직도 내 가슴에 여울되어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