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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라이딩 -

didduddo 2015. 7. 12. 16:53

 

 

 

 

 

 

 

라이딩의 꽃을 즐기기 위하여 빗길을 나섰다.

상황을 중계하면서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는 일, 혼자 놀기의 진수이다.

태풍 '찬홈'이 벹어 내는 바람의 영향으로 목적지까지 전진하지 못하고 후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