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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didduddo
2014. 8. 20. 08:53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김춘수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