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곡사 -
didduddo
2014. 6. 18. 18:21
나는 길치다. 길을 잘 못 외운다. 종종 미아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익숙한 길이 좋다. 익숙해진 길이 좋다.
그러나, 아주 낮선 모험을 하기도 한다. 낮설음이 주는 설레임이 좋다. 기대감이 좋다.
새로이 시작 하는 취미생활...어떤 기쁨일지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