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까? 4월20일 화요일 화창한 아침이다. 비 가시고 난 뒤의 깨끗함 목욕한 듯 개운하다. gop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까? 21일 내일은 소초의 날 포상휴가 딴 소식 주마고 약속한 날 못따도 어쩔 수 없지만 기왕이면 좋은 소식 기두린다. 오늘밤엔 아들이랑 어무이아부지랑 꿈 잘 꿔야겠다. 포스가 고장이 났다. 오.. 카테고리 없음 2010.04.20
660 - 210 210일 7개월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아직 멀었다 멀리 온 것 같은데. 그동안 수고많았다. 오늘도 수고하여라.단결! 10,04,19 카테고리 없음 2010.04.19
4.19혁명 50돌 4월 19일 월요일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4.19 혁명이 일어난지 19일로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 4월 학생들이 중심세력이 되어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 4월혁명, 4·19의거라고도 한다. 4·19혁명의 직접적인 원인은 그해 3월 15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의 자유당 정권의 불법·부정.. 카테고리 없음 2010.04.19
쇼핑 잘 지낸다는 아들 전화를 받으니 빈 마음 넘치다.ㅋㅋ 롯데백화점에서 아부지 옷 몇점 샀더니 기십만원이다. 엄마보고 통크다 뭐라하시면서도 좋아하신다. 내년에 아들 제대하면 다 니것이여.ㅋㅋ 신상에다 최신 유행, 잘했제? 단결! 인자요산방/사진방 2010.04.18
암구호(暗口號) 암구호(暗口號) 적군과 아군을 분간할 수 없는 야간에 아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정하여 놓은 말. 매일 달라지며 모든 군이 같은 암구호를 쓴다. 서로 누구인지를 알아차리려고 주고 받는 짝말. *군대고민 - 암구호 모르면 총 쏘나요? *암구호를 모르면 원칙적으로 총을 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바보 봄 4월 18일 일요일 철모르는 꽃샘 추위가 두달 가까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3월까지 때아닌 폭설이 내린데 이어 4월이 돼서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봄 같은 봄은 실종됐다. 개화 시기가 느려지면서 벚꽃축제는 썰렁한 모습이고, 냉해 등 농작물 피해가 ..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나를 잊지 마세요" 자전거를 타고 중앙시장에 다녀왔다. 種苗商(종묘상)으로 수세미 모종을 사러 나갔다가 때가 일러 사지 못하고 꽃잔디하고 물망초를 샀다. 고 조고만 것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보기만해도 웃음이 난다. 포도나무에 줄 복합비료하고 살충제도 샀다. 시장은 리모델링한다고 어수선.. 카테고리 없음 2010.04.17
밤새 별일 없었능가? 4월 17일 토요일 오늘부터 다시 날씨가 정상기온을 되찾는단다. 정상이 아니었다면 미쳤다는 말이 맞다.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있는 것 같다. 자고나면 어수선한 사건,사고소식, 수습되지 안은채 엎친데 덮치고 재난과 재앙은 계속 진행형이다. 아들은 밤새 별일 없었능가? 자식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4.17
四月은 잔인한 달 마음이 허전하다. 무언가 잊어버린 듯 마음이 '휑'하다. 다시는 찾지 못할 것 같아 아리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엘리어트라는 영국시인이 쓴 황무지(荒蕪地)라는 싯구절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 카테고리 없음 2010.04.16
철원 GOP 근무병 총기사고 사망 4월 16일 금요일 철원 GOP 근무병 총기사고 사망…가슴등 4곳에 총상 강원 철원 3사단 소속 일반전초(GOP)에서 총기 사고로 사병 1명이 14일 사망했다. 군은 15일"14일 오전 7시55분쯥 3사단 소속 GOP경계병인 송보 일병이 가슴등 4곳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경기 포천시 국군일돈병원에 후송했지만 사망했다"고.. 카테고리 없음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