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발 발사하면 3발 이상을 응사하라" 천안함 사태 이후 결연한 의지 내보이기 위한 듯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경비임무를 맡고 있는 북한군 병사들이 지난달 말부터 철모를 쓰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군은 이전에는 모자를 쓰고 있었다. ▲ 2일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철모를 쓴 북한군 병사(오른쪽 사진)가 경계.. 카테고리 없음 2010.06.04
십원어치도 안되는... 서신동 이모가 도시락을 싸와 할머니 점심 드시는 것 도와 드리고 휠체어 태워 대학교 그늘에서 사가지고 간 김밥이랑 튀김을 먹었다. 한낮 더위는 따가워도 그늘에 앉아 있자면 냉기가 돌 정도로 시원하다. 병원에서 나오는 길에 외숙모 만났는데 뒷퉁수에 대고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 없음 2010.06.03
軍 동성애 허용 논란 6월 3일 목요일 병영 내 동성애를 처벌토록 한 군형법 조항의 위헌 여부를 따지는 공개변론이 10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다.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군형법상 추행죄로 기소된 한 하사관의 사건을 심리하던 육군 제22사단 보통군사법원은 2008년 11월 '계간(鷄姦·남성간 성행.. 카테고리 없음 2010.06.03
6.2 지방선거 6월 2일 화요일 투표를 하고 왔다. 소신이 있어서 누구를 정하여 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주어진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왔다. 젊은층의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 평균 투표율은 올라갈 것이라 한다. 아침에 배가 아팠다. 꼼짝도 못할 만큼 아팠다. 겨우 진정하고 아부지가 사오신 죽을 먹었다. 먹.. 카테고리 없음 2010.06.02
대관령의 "여름추위" 대관령 때아닌 "여름추위" ... 영하에 얼음,서리까지. 낮 기온이 20도를 넘어가는 가운데 때아닌 얼음과 서리가 관측되고 있다. 1일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결빙과 서리가 관측되는 등 "여름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 카테고리 없음 2010.06.01
유월 첫 날 6월1일 화요일 지루했던 오월이 가고 드뎌 유월 첫 날이다. 막바지 6.2지방선거 유세가 한창이고 전형적인 봄날이다. 내일 선거를 할까말까 생각 중이다. 누가 누구인지 파악도 못했거니와 이미 나와 있는 당선자. 인물보다는 당을 우선으로하는 선거는 너무 질린다. 원치 않은 인.. 카테고리 없음 2010.06.01
세계 금연의 날 5월 31일 월요일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은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기념일로 하고 1987년에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했다.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담배의 해가 없는 세계를 만들고 나아가 흡연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 WHO의 의지다. 후두암 금연은 가장 확실한 후두암 예방책이다. 전.. 카테고리 없음 2010.05.31
감기 감기 인자요산 초대하지 않아도 시때 가리지 않고 느닷없이 내 안에 온다. 한바탕 앓고 나면 치유가 되지만 된통 잘못 걸리면 합병증으로 목숨까지 잃는다. 증세가 약해 자연치유도 되지만 그처럼 중증인 경우도 있다. 마치 처음 앓는 냥 감기는 매번 새로운 아픔이다. 사랑도 또한 그러하다. 05,05,31 인자요산 글/솜씨 방 2010.05.31
대통령꿈과 로또 5월 30일 일요일 대통령께서 꿈에 나오셨다. 지난 선거 때 그 분을 지지했었고 지금도 선택에 후회가 없는 분이다. 번호 다섯개를 점지해준 꿈 이야기를 누설한 후에 구입한 로또가 '꽝'이었던 것 상기하고 이번에는 아무에게도 발설 하지 않고 이만원어치 샀다. 금요일밤 일등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5.30
기다리는 것 정말 싫다 5월29일 토요일 낮잠 한 숨 자던 중 아홉 날 만에 밝은 목소리의 아들 전화 받았다. 무슨일 있지 않았나 싶었던 걱정이 한순간 사라진다. 어제부터 인터넷 설치 작업에 들어가 이제는 싸지할 수 있다고, 분대장님 화난 이야기,팔도비빔면이 먹고 싶고,적응된 섹터이야기등 전면전쟁.. 카테고리 없음 201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