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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다녀갈 날이 점점 다가온다.

didduddo 2010. 6. 25. 09:23

 

6월 25일 금요일

아침에 몸을 달아보니 45kg이다.

그나마 없던 살이 하룻새 1.5kg가 도망갔다.

아침도 안 먹고 나선 길,

땀을 그렇게나 많이 흘렸는데 당연한지도 모른다.

운동으로 빠진 살이니 그나마 다행이다.

된장국에 밥 말아와서 한 그릇 먹었다.

어깨가 욱신거리지만 견딜만하다.

오늘은 야간라이딩 있다.

볕이 없으니 마음은 여유롭겠다.

 

전투휴식일 잘 쉬었는지...

한 낮(12시~20시)근무가 햇볕때문에 많이 힘들겠다.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나름 고충이 크다.

집에 다녀갈 날이 점점 다가온다.

넉달하고 일주만이다.

다음주부터는 아들 멕일 음식 하나씩 준비해야겠다.

오늘도 수고로우시고 건강한 날 되셔.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