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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날이다.이백스무한날째이기도하다.

didduddo 2010. 4. 30. 09:37

4월 30일 금요일

배가 아파서 못일어나고 한참을 진정시킨 후 가게에 나왔더니 아침이 늦다.

아픈기가 다 가라앉지 않아 불편하지만 견딜만 하다.

아들이 비운 탓에 돈 쓸일은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남는 것도 아니다.

고정지출이 있기 때문도 하겠지만 소비의 쏠림 현상 탓도 크겠다.

오늘처럼 아픈 날은 일하기 싫다. 밥 먹고 한숨 자야겠다.

4월 마지막 날이다.이백스무한날째이기도하다. 아프지 말고 오늘도 단결하시길...